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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드라마 <유괴의 날> 등장인물, 줄거리, 몇부작, 방영OTT 정보

by 2ssuu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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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유괴의 날>

 

[프로그램 정보]
장르 스릴러/휴머니즘/미스터리/블랙 코미디
방송일정 2023년 9월 13일 (수) 첫 방송
매주 수, 목 오후 9시
몇 부작 12부작
제작사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
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출연 윤계상, 박성훈, 유나, 김신록 등
편성 ENA
방영 OTT GENIE TV, TVING, 쿠팡플레이

 

 

 

등장인물

[윤계상 - 김명준 역]

주인공 김명준은 전직 유도선수 출신의 어설프고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으로,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게 되는 인물이다.

 

김명준은 <범죄도시> 장첸 역할로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라선 윤계상의 2% 부족한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역할로, 처음 아빠 역할을 맡은 그의 휴머니즘 넘치는 부성애 연기가 기대된다.

 

[박성훈 - 박상윤 역]

김명준을 쫓는 강력반 형사로,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으로 유괴 사건을 추적하던 중 새로운 진실과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더글로리>의 전재준 역할 명품 악역을 소화한 박성훈은 빠른 판단력과 냉철한 분석력을 가진 형사로의 변신이 기대되는데 이어, 박성훈은 최근 종영한 ENA 월, 화 드라마 <남남>에 이어 연달아 ENA 드라마로 출연하게 된다.

 

[유나 - 최로희 역]

기억을 잃은 11살 천재 소녀로, 아이답게 않게 시니컬하고 기억을 잃었어도 비상한 두뇌는 그대로 가지고 있다. 자신을 아빠라고 주장하는 김명준이 의심스럽지만 기묘한 유대감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파친코> 선자의 아역으로 분했던 유나는, 총 5차례에 거친 오디션으로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최로희 역에 캐스팅되어 '연기 천재' 유나의 활약에 기대가 쏟아진다.

 

[김신록 - 서혜은 역]

속을 알 수 없는 김명준의 전처로, 김명준의 곁을 홀연히 떠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찾아와 최로희의 유괴를 제안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무빙>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나타냈던 김신록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다시 한 번 기대된다.

 

[김상호 - 박철원 역]

유괴된 천재소녀 최로희의 아버지, 최진태 원장의 집과 병원을 관리해 온 보안업체 직원이다.

 

[서재희 - 모은선 역]

최로희의 아버지, 최진태 원장의 대학동문이자 신경외과 병원장이다.

 

[강영석 - 제이든 역]

최로희의 아버지, 최진태 원장에게 막대한 연구비를 지급한 해외 투자 총책임자이다.

 

 

 

줄거리

 

<유괴의 날>은 몸은 잘 쓰지만 마음은 여린 전직 유도선수 김명준이 그의 딸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갑작스럽게 나타난 전처와 유괴를 계획하던 중 의도치 않은 교통사고로 유괴 계획 대상이었던 11살 소녀 최로희를 만나 손쉽게 유괴에 성공하게 된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쓰러졌던 아이는 기억을 잃게 되고 김명준을 아빠라고 착각한다.

 딸의 병원비를 목적으로 유괴를 했던 김명준은 최로희의 집에 연락을 취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데…

설상가상으로 기억은 잃었어도 두뇌는 여전히 비상한 천재소녀는 김명준이 자신의 아빠가 아님을 눈치채게 되고, 그때부터 천재소녀의 리드가 시작된다.

한편, 유괴사건을 조사하는 형사 박상윤은 사건을 파헤치다가 뜻밖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드라마 <유괴의 날>은 장편소설 '더블'로 등단한 대한민국의 추리소설 작가 정해연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ENA 드라마로,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시즌2)>, <킹덤(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과 <미쓰 와이프>, <날, 보러 와요>, <치즈 인 더 트랩> 등에 참여한 김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드라마 <유괴의 날>은 ENA 수목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의 후속 작품으로 제목으로 보는 작품의 이미지는 스릴러, 미스터리에 가까우나 공개된 티저를 확인하면 휴머니즘과 블랙 코미디로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언어구사능력을 가진 11세 천재 소녀 로희와 2% 어설프지만 마음 약한 초짜 유괴범 명준, 어느 날 홀연히 사라졌다가 3년 만에 다시 나타난 전처 혜은, 이상한 유괴사건을 쫓으며 진실을 파헤치는 형사 상윤... 이들은 파란만장한 유괴이야기,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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